원래 의심이 많은 편이라 생소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지불하며 사용한다는게 사실 쉽지는 않았습니다. 첫 시술을 오늘 받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후기를 적어보기도 처음이네요) 익숙치 않은 예약 과정을 거치면서 써비스에 대한 기대감은 사실 많이 없었습니다. 그냥 한번 새로운 경험 해보지뭐 아님 말고 가격도 괜찮은데..정도였습니다. 샵을 들어서는 순간 공간은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그러나 원장님의 시술적인 부분이라던가 스테프 분이 제공해주는 써비스는 정말 진심으로 대만족이었습니다. 저는 지금껏 청담샵에서 미용시술을 지속적으로 받아왔었지만 월간헤어가 제공해주는 써비스가 그에 견주어 부족하지 않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써비스 제공자가 써비스를 받는 대상자의 필요를 진심으로 많이 고민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월간헤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술중 원장님과 짧게 나눈 대화속에서 느낀바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써비스를 누리며 모두가 행복해 지기를 바란다 였습니다. 월간헤어에 대하여 의심이 드는분이 계시다면 제글을 읽고, 한번 믿고 시도해보셔도 후회는 안하실꺼라 봅니다.참고로 저는 이곳과 전혀 관계가 없는 일반 회원이고 또 미적인부분에 많이 예민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