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몸도 우울 마음도 우울했는데 상큼하게 드라이하고 놀러갔다왔어요.

집에서 하는 샴푸와는 비교도 안되게 시원~하게 샴푸도 받고, 받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꾹꾹~ 지압해주시는거 넘나 감사해요~ 불편한 것은 없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매번 확인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 마음이 넘나리 좋네요.ㅋㅋ 3000원의 행복~~

머리가 워낙에 많이 상해서 파마는 절대로 못하는데 이렇게 예쁜 웨이브라니~~

생활속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는거~~!!!

머리하나 화장하나에 하루의 기분이 달라지잖아요~~

얇은 머리카락이라 볼륨 넣으시느라 다른 분들보다 힘드셨을텐데 넘나리 감사합니당~~

못난 얼굴이지만 사진도 한장 투척!!! 그동안 클리닉 열심히 했는데 드라이도 애용하겠습니다!!